시니어분과 6월 모임
2025년 6월 20일(금)
<말씀 부채, -내 인생의 성경 말씀->
단오를 즈음하여 ‘말씀부채’ 을 마련. ‘내 인생의 소중한 말씀’을 가지고 나눔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기도는
주님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내가 살면서 힘이 들 때 나를 일으켜 준 성경 말씀, 나를 위로해 주고,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준 하느님 말씀.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민수6,24
곁에 있던 남편이 하늘 나라에 가시고, 홀로 일때 나에게 다가온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복을 내리시고, 나를 지켜주시겠다는 이 말씀. 위로가 되었고 이 말씀을 붙들고 삽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데살1, 5,16
우리집의 가훈이자 늘 실천하면서 살고 있는 데살로니카 1서 5장 16절의 말씀이 바로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성경말씀입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을 힘입어 나는 무슨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에페소 6,11
아기가 생기지 않아 힘들어 했던 딸이 늦게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을 보고, 내가 주님을 굳게 믿는다면, 그분께서는 못하는 일이 없으신 분임을 깨닫고 하루하루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것 없어라.-시편 23,1
저는 이 시편의 말씀처럼 주님이 계시니 아쉬울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께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마태 6,14
우리가 살면서 용서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 마태오의 말씀처럼 내가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지만 나도 하느님께 용서를 받을 것이니 어려운 용서도 나를 위해서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5,16 내가 일상생활에서 화를 내고 큰소리를 내려다가도 나의 행동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인가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요한 11,25~26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루카24,9
우리집에 예수님이 들어오셨어요.
저와 함께 살고 계셔서 외롭지 않고 좋아요.

🙏내인생의 성경말씀 한구절은,
시니어분과 회원님들의 나눔으로, 정말 말씀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뵙는 듯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억의 쑥개떡 만들기>
강화도쑥, 단내성지쑥 곳곳의 쑥을 삶아 준비를 해 오신 분과장님, 수요일 미리 쌀을 씻어 불려 준비를 하신 레지나위원님, 목요일 떡집에서 가루로 만들어와 저녁에 반죽을 하여 놓았던 재료로 어르신들이 각자의 비법으로 쑥개떡을 만들었습니다.

🍒동글 동글 만들기, 이렇게 하면 크기가 일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셔요. 분업화 작업으로 효율성도 좋겠네요.👍

🍒이렇게 많이 치대야지 쫄깃쫄깃하지. 안젤라어르신, 일어나셔서 반죽에 힘을 주십니다.

이쁘게 만들어진 쑥개떡을 찌고, 쑥개떡과 함께 먹을 과일화채도 만들었습니다.

🍒수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수박씨를 빼 내고, 참외도 껍질을 깍아 썰고, 딸기우유, 과일통조림, 사이다 넣고 잘 저어 주면 끝~!!

쫄깃한 쑥개떡은 쑥향기가 나고, 과일화채와 함께 드시면서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이 참 고우십니다.

<시니어분과 6월 모임을 마치고>
-김정남 파비올라 분과장님
부채를 들고 밝게 웃는 시니어 회원님들 정말 아름답네요
총무님 수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추억의 쑥개떡도 재미나게 만들어서 먹어 보고 즐거워 하시니 저희 봉사자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으네요~^^
더운날 뜨거운 불앞에서 떡 쪄내느라 고생하면서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쁘게 봉사하시는 레지나형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무엇 보다도 시니어 모임이 기다려 지신다는 말씀에 저희 봉사자들도 힘이 나고 더 좋은 모습의 시니어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시니어분과 6월 모임
2025년 6월 20일(금)
<말씀 부채, -내 인생의 성경 말씀->
단오를 즈음하여 ‘말씀부채’ 을 마련. ‘내 인생의 소중한 말씀’을 가지고 나눔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기도는
주님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내가 살면서 힘이 들 때 나를 일으켜 준 성경 말씀, 나를 위로해 주고,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준 하느님 말씀.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민수6,24
곁에 있던 남편이 하늘 나라에 가시고, 홀로 일때 나에게 다가온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복을 내리시고, 나를 지켜주시겠다는 이 말씀. 위로가 되었고 이 말씀을 붙들고 삽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데살1, 5,16
우리집의 가훈이자 늘 실천하면서 살고 있는 데살로니카 1서 5장 16절의 말씀이 바로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성경말씀입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을 힘입어 나는 무슨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에페소 6,11
아기가 생기지 않아 힘들어 했던 딸이 늦게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을 보고, 내가 주님을 굳게 믿는다면, 그분께서는 못하는 일이 없으신 분임을 깨닫고 하루하루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것 없어라.-시편 23,1
저는 이 시편의 말씀처럼 주님이 계시니 아쉬울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께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마태 6,14
우리가 살면서 용서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 마태오의 말씀처럼 내가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지만 나도 하느님께 용서를 받을 것이니 어려운 용서도 나를 위해서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5,16 내가 일상생활에서 화를 내고 큰소리를 내려다가도 나의 행동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인가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요한 11,25~26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루카24,9
우리집에 예수님이 들어오셨어요.
저와 함께 살고 계셔서 외롭지 않고 좋아요.
🙏내인생의 성경말씀 한구절은,
시니어분과 회원님들의 나눔으로, 정말 말씀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뵙는 듯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억의 쑥개떡 만들기>
강화도쑥, 단내성지쑥 곳곳의 쑥을 삶아 준비를 해 오신 분과장님, 수요일 미리 쌀을 씻어 불려 준비를 하신 레지나위원님, 목요일 떡집에서 가루로 만들어와 저녁에 반죽을 하여 놓았던 재료로 어르신들이 각자의 비법으로 쑥개떡을 만들었습니다.
🍒동글 동글 만들기, 이렇게 하면 크기가 일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셔요. 분업화 작업으로 효율성도 좋겠네요.👍
🍒이렇게 많이 치대야지 쫄깃쫄깃하지. 안젤라어르신, 일어나셔서 반죽에 힘을 주십니다.
이쁘게 만들어진 쑥개떡을 찌고, 쑥개떡과 함께 먹을 과일화채도 만들었습니다.
🍒수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수박씨를 빼 내고, 참외도 껍질을 깍아 썰고, 딸기우유, 과일통조림, 사이다 넣고 잘 저어 주면 끝~!!
쫄깃한 쑥개떡은 쑥향기가 나고, 과일화채와 함께 드시면서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이 참 고우십니다.
<시니어분과 6월 모임을 마치고>
-김정남 파비올라 분과장님
부채를 들고 밝게 웃는 시니어 회원님들 정말 아름답네요
총무님 수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추억의 쑥개떡도 재미나게 만들어서 먹어 보고 즐거워 하시니 저희 봉사자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으네요~^^
더운날 뜨거운 불앞에서 떡 쪄내느라 고생하면서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쁘게 봉사하시는 레지나형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무엇 보다도 시니어 모임이 기다려 지신다는 말씀에 저희 봉사자들도 힘이 나고 더 좋은 모습의 시니어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