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톨릭교회는 이번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에 참여하도록 초대 받았습니다. 이번 세계주교시노드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는 교회를 위하여: 친교, 참여, 사명"
시노드(Synod)는 교회의 거룩한 전승 안에서 사용되어 온, '하느님 백성이 함계 걸어가는 여정'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시노드'의 의미를 되새기면 '함께 걷는 여정'이 바로 '교회'이고 그 여정에 참여하고 함께하는 '하느님 백성' 모두가 바로 '시노드' 인 것입니다.
교회는 함께 걸어가는 데에서, 회중의 모임을 통하여, 그리고 모든 구성원이 복음화 사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데에서 교회 자신이 친교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실현합니다.
친교는, 삼위일체 하느님과 이루는 결합과 또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인간들 사이의 일치를 지칭합니다.
참여는, 모든 믿는 이가 적합한 자격을 지니고 성령께서 저마다에게 주신 선물(은총)을 통하여 서로 섬기도록 부름을 받는다는 사실에 근거를 둡니다. 공동체란 이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거나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교회 구성은 없습니다.
사명은 온 인류 가족 한가운데서 하느님 사항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시노드 과정은 심오한 선교적 차원을 지닙니다.
이상의 시노드 정신을 생각하고 체험하기 위하여 마장동 성당 본당 차원의 시노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신자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신앙적 결실이 맺기를 바랍니다.
모든 가톨릭교회는 이번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에 참여하도록 초대 받았습니다. 이번 세계주교시노드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는 교회를 위하여: 친교, 참여, 사명"
시노드(Synod)는 교회의 거룩한 전승 안에서 사용되어 온, '하느님 백성이 함계 걸어가는 여정'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시노드'의 의미를 되새기면 '함께 걷는 여정'이 바로 '교회'이고 그 여정에 참여하고 함께하는 '하느님 백성' 모두가 바로 '시노드' 인 것입니다.
교회는 함께 걸어가는 데에서, 회중의 모임을 통하여, 그리고 모든 구성원이 복음화 사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데에서 교회 자신이 친교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실현합니다.
친교는, 삼위일체 하느님과 이루는 결합과 또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인간들 사이의 일치를 지칭합니다.
참여는, 모든 믿는 이가 적합한 자격을 지니고 성령께서 저마다에게 주신 선물(은총)을 통하여 서로 섬기도록 부름을 받는다는 사실에 근거를 둡니다. 공동체란 이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거나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교회 구성은 없습니다.
사명은 온 인류 가족 한가운데서 하느님 사항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시노드 과정은 심오한 선교적 차원을 지닙니다.
이상의 시노드 정신을 생각하고 체험하기 위하여 마장동 성당 본당 차원의 시노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신자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신앙적 결실이 맺기를 바랍니다.